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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치의신보] “보조인력 구인난 해법찾기 총력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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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7-16 | 조회수 | 8268 |
치과계 큰 고민거리인 보조인력 구인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상훈 협회장과 이정호 부위원장, 이민정 간사(치협 보조인력정책이사)를 비롯한 각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도회의를 가졌다.
이날 초도회의에서는 참석한 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한편, 보조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앞으로의 특위 운영 방향과 업무 추진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관련 공청회도 조만간 개최키로 했다.
법적 문제 등을 짚는 한편, 해결방안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덴탈어시스턴트 제도를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해 관련 교육을 통해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유휴인력 재취업 방안 등 각종 검토사항들을 공유하며 위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관련 공청회를 개최해 이를 통해 제기된 방안들을 향후 사업 추진에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치협과 복지부, 유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치과계 보조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포함해 국내 실정에 맞는 덴탈어시스턴트 제도와 관련한 연구용역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총력을 다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특위 위원님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 많은 활동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정례화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점차 구인난이 해결될 수 있도록 대책마련에 위원들과 함께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생각한다”며 특위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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